작성일 : 2020. 5. 07. 목요일 22:10
의심하고 검증하기
특별히 잘난게 아닌, 의심할 줄 아는것 하나가 전부이지 않을까?
알고나면 쉽다는건 누구나 떠올리는게 가능한 생각인것 아닐까?
차이는 의심하기 하나란 생각을 하였다.
현우진이 강의에서 둔각삼각형은 필히 연장선을 그리게 되어있다고 하며 예시를 들었다.
나는 의심이 들었고, 스스로 두 번의 예시를 더 든 결과 마지막 시도에서 빗면이 밑변일때는 그렇지 않다는걸 깨달았다.
첫번째가 아닌 두번째 시도때 깨달았다니, 내가 알아서 의심한게 아닌것 같다는 소리이다.
하지만 우리가 모든 걸 의심하고 살지는 않는다.
불가능할 뿐더러 지당하다 느끼는것이 없다면 우리는 사고를 진전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지당하다 느끼는건 공리 또는 일상적직관 등인데 이들은 경험에 의한 직관일 것이다.
우리에게 당연한건 경험 외에 없지 않을까. 한다.
감각을 의심한다 어쩐다 하는것은 아니다.
그 논쟁은 의미없다.
말하고자 함은 경험적 지식 자체이다.
…
지당한게 없으면 사고를 진전할 수 없다는것에 대해.
개념의 우주에서 보면 모든건 상대적으로 정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