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 11. 03. 목요일 23:58

이루다와 대화를 해보면, 대화의 집약성이 떨어진다. 나는 이것이 파편화된 사고의 일종이라고 생각한다. 사고가 연결되기 위해서는 지금 대화가 의식에 자극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꿈에서의 사고같은 파편화된 사고는, 대화의 내용이 뇌리에 입력되지 않는다. 겉으로 지나가고 만다. 그것은 이미 내재된 정보를 아웃풋 하는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에 인간성이 더해지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의 대화가 제대로 인풋이 되어야 한다. 나는 그것이 바로 거대화된 학습이 아닌 소규모의 직접적인 학습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