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컴퓨터의 가장 큰 차이중에 하나가 시간인지력이다. 인간은 판단을 내릴때 상의 전체를 보고 동시에 판단내리지 않는다. 상에서 중요한 부분(초점)을 먼저 보고 판단을 결정한다. 정확히 판단이란 어떠한 뇌의 상태가 정답이라고 가리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초점이 움직이며 뇌의 상태가 변하면 판단도 변할 수 있다.
그래서 시간이 부족하면 판단능력도 떨어진다. 이처럼 컴퓨터도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하려면, 상의 전체를 입력해서 아웃풋이 나오는 것이 아닌, 상의 부분부터 학습하듯 입력해 들어가면서 뇌의 상태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그 와중에 판단을 내려야 하는 타이밍이 오면 현재의 상태를 바탕으로 결정 내리는 식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