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는 존재는 모듈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착시현상임을 인지하더라도 지각이 쉬히 달라지지 않는다. 이는 우리의 인식과 지각간의 쌍방통행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각을 요청하고 지각을 인식한다. 지각은 인간의 인식과 괴리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모듈화된 지각을 메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그렇다면, 인지를 메타적으로 인지하는 능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메타인지는 학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이처럼 상위 인지 하부에 모듈화된 인지들을 동적으로 포함함으로써 메타인지를 구현하고, 학습 효율을 증대할 수 있지 않을까? 뿐만아니라 적응형 인공지능 또한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