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든 논리를 시간순으로 살펴본다. 그게 당연하게 이뤄진다. 하지만, 어떤 결과에 도달하는 방법은 시간순의 논리로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인간은 설명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 시간순 논리만을 이용하고자 하지만, 어떤 결과에 대한 원인이라는 것은 무수한 결과에 도달하는 방법 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러니까 시간 순서를 베베 꼬거나 뒤집거나 해서도 현재라는 동일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닐까?